| 제목 | 창립 제11주년 위원장 "기념사" | ||||
|---|---|---|---|---|---|
| 작성자 | 노동조합 | 등록일 | 2002-11-13 | 조회수 | 879 |
| 내용 | 동지여러분! 우리 노동조합이 출범된지가 벌써 11년이 되었습니다. 91년 노동자 대투쟁의 성과물로 출범한 우리노동조합의 11년은 바로 동지여러분들의 투쟁과 단결의 역사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돌이켜보건데 지난 11여년 동안 우리 노조에게는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우리노조는 작게는 직장민주화와 노조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그리고 넓게는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통일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고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절대임금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11년동안 근로조건 개선에 있어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도 남겼습니다. 존경하는 동지여러분! 노동조합은 예나 지금이나 노조원들의 애정과 관심을 먹고사는 조직입니다. 노동조합에 대한 노조원들의 애정과 열정이 식어가는 순간 노동조합의 활동은 더욱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노동조합에 대한 열정은 조금씩 식어가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동지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자의 권리를 더욱 누려야 할 동지들은 그때의 그 동지들입니다. 따라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노동조합을 바라보고 조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노동조합 또한 현장 활동을 강화하면서 동지들과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초심의 마음처럼”정말이지 어려운 화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마음을 간직할 때 또다시 순수한 열정이 생겨나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동지여러분! 최근 소수 임,대의원들의 목소리가 전체조합원의 의견인양, 해운조합“법”인양, 개인적인 이해득실과 사리사욕을 가지고 한국해운조합 정책을 이리저리 바꾸라고 폭언과 협박을 일삼는데도 적절한 대응한번 못하는 집행부는 과연 무슨생각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한국해운조합의 발전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왜 고통분담을 조합직원들에게만 강요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존경하는 동지여러분! 이렇게 내적,외적으로 어려운 현실속에서 누구를 믿겠습니까? 바로 우리 동지여러분의 단결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주변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노조원의 권익신장과 고용안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끝으로 동지여러분들과 우리노조의 창립11주년을 축하드리고, 늘 노동조합으로 보내주시는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동지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 11월 13일 한국해운조합노동조합위원장 김 현 |
||||
| 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 없음 | ||||
| 이전글 ▲ | 2003년도 김 현위원장 "신년사" | ||||
| 다음글 ▼ | "노동조합 창립 제11주년 기념행사" 실시 | ||||